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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회원] 동양제철화학 '가치창조 기업' 세계 8위
[ 2008-09-29 14: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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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회원 동정

 

동양제철화학 ‘가치창조 기업’ 세계 8위

태양전지 원재료 폴리실리콘 개발 성공
보스턴컨설팅그룹 선정

 

 

동양제철화학이 세계 8위의 ‘가치창조 기업(Value creators)’으로 뽑혔다. 미국의 세계적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2일 ‘2008년 가치창조 기업보고서’에서 “동양제철화학은 2003~2007년 5년간 연평균 95.6%의 총주주수익률(TSR : Total Shareholder Return)을 기록해 지구촌 8위의 가치창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SR은 주가 등락과 배당수익률을 합쳐 기업이 주주에게 얼마만 한 이익을 제공했는지를 폭넓게 측정하는 지표다. 지난해 동양제철화학의 주가가 높고 배당수익률이 좋아 8위에 올랐다는 설명.

BCG는 세계 주요 5000여 기업 중 최근 5년간 증시에 상장돼 있고 발행 주식의 25% 이상이 유통되는 비금융 회사 644개를 골라 TSR을 분석했다. 가치창조 10개 기업 중 인도와 중국 기업이 많이 선정된 것은 지난해 이들 국가의 주가가 많이 오른 덕분이다. <표 참조>

국내 조용한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이던 동양제철화학이 수년 새 해외에까지 조명을 받게 된 것은 2세 경영자인 이수영 회장의 과감한 변신 전략이 주효한 덕분이다. ‘마지막 개성 상인’으로 불린 고 이회림 전 동양화학 회장(지난해 7월 타계)이 설립한 동양제철화학은 보수적 기업으로 유명했다.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우선시해 탄탄했지만 성장은 더뎠다. 그러던 것이 수년 전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선친이 단단히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이 회장은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 월가에서 금융 경험을 쌓은 그의 장남 이우현 부사장(사업총괄)도 힘을 보탰다.

이들 부자는 고심 끝에 화학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정했다. 수십 년 화학산업을 영위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이용, 태양전지의 원천 재료인 폴리실리콘을 개발하기로 한 것. 2006년 6월 폴리실리콘 사업에 이 회사가 진출할 당시 폴리실리콘은 세계에서 미국 헴록과 노르웨이 REC 등 5개 업체만 상용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제품이었다. 동양제철화학은 사업 진출 당시 이미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 덕에 사업 진출 한 달 뒤인 2006년 7월 미국 선파워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계약을 할 수 있었다. 시장에 검증이 되자 주문이 줄을 이었다. 증시에서는 22일 현재 이 회사가 맺은 장기계약 금액이 총 100억 달러를 넘었다는 분석도 있다.

 

 

처음부터 순조로웠던 건 아니다. 사업 진출 초기 전북 군산공장에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을 건설하기로 결정할 당시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당시 사업에 관여한 이 회사의 한 임원은 “설비 납품회사들이 자신의 설비 부문에 대해서만 작동 보증을 할 뿐 전체 공정에 대해서는 보증서길 거부했다”고 회고했다. 생산라인이 완공돼도 플랜트 업체들이 설비 가동을 반신반의했다는 증거다. 하지만 이수영 회장은 밀어붙였다. 종전에는 이 회사의 연간 평균 신규투자가 1000억원 안팎이었지만 이번 사업에 3000억원을 선뜻 투입하기로 한 것. 폴리실리콘은 급기야 내년까지 총 2조2000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컸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1조3000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삼성증권의 양정동 애널리스트는 “동양제철화학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성공한 사례다. 2, 3년 뒤면 전체 매출에서 폴리실리콘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 화학을 넘어서는 소재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9/22/3204166.html

 

동양제철, 가치창조 기업 세계 8위

- 동아일보 -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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